[Effective C++] 1. C++을 언어들의 연합체로 바라보자.

Effective C++ 3rd Edition. Scott Meyers.

C++ 프로그래머의 필독서라고 불리는 Effective C++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정리한 글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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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em1. C++을 언어들의 연합체로 바라보자.

 

🔻 C++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자

오늘날의 C++은 다중패러다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불린다. 절차적 프로그래밍을 기본으로하여, 객체 지향, 함수식, 일반화 프로그래밍을 포함하며 메타프로그래밍 개념까지 지원하고 있다. 이렇게 복잡하게 여러가지의 개념이 얽혀있는 C++을 이해하기위한 가장 쉬우면서 정확한 방법은 C++을 단일 언어로 바라보는 눈을 넓혀, 상관관계가 있는 여러 언어들의 연합체로 바라보고 각각의 하위 언어에 관한 규칙을 각개격파 하는 것이다.

 

 C++의 하위언어는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.

• C: C++은 여전히 C를 기본으로 하고 있음.
• Object-Orient C++: 클래스, 캡슐화, 상속, 다형성, 가상 함수(동적 바인딩)과 같은 객체지향에 관련된 것.
• Template C++: C++의 일반화(Generic) 프로그래밍 부분. (템플릿)
• STL: C++에서 제공하는 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.

이렇게 4가지의 하위 언어들을 마음 속에 새기고, 각각의 하위 언어가 가진 규칙에 따르면된다.

 

💡 핵심!

🔸C++을 사용한 효과적인 프로그래밍 규칙은 C++의 어떤 하위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.